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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반

    AMAs 올해의 아티스트, 테일러 스위프트…총 6관왕

    테일러 스위프트가 '2022 AMAs'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탔다. 연합뉴스테일러 스위프트가 '2022 AMAs'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탔다. 연합뉴스테일러 스위프트가 '2022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2022 AMAs')가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가 됐다.

    20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2022 AMAs'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이 부문에서 아델, 배드 버니, 비욘세, 드레이크, 해리 스타일스, 위켄드 등 쟁쟁한 후보와 겨뤘다.

    그는 '올해의 아티스트'로 호명된 후 "지난 몇 년 동안 제가 내놓은 음악이 그 이전 10년 동안 발매한 음악보다 훨씬 더 많다. 그 이유는 바로 여러분, 제 팬분들이 어떤 음악을 듣고 싶어 하는지 분명하게 제게 격려를 보내주셨기 때문이다. 제가 음악을 더 많이 만들어 내놓을수록 제가 더 행복해지더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가 음악을 만들수록 여러분이 계속 응원해줬다. 그래서 정말 팬분들께 감사하다. 저를 행복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 말로 표현 못 할 만큼 제가 사랑한다. 제가 여전히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고, 여러분이 관심을 보여주시는 것이 너무 놀랍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 투 웰: 더 쇼트 필름'(All Too Well: The Short Film)으로 '페이보릿 뮤직비디오' 상을 받았고, '페이보릿 여자 팝 아티스트' '페이보릿 팝 앨범' '페이보릿 여자 컨트리 아티스트' '페이보릿 컨트리 앨범'까지 후보에 오른 6개 부문에서 전부 수상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앨범 '레드'(Red)는 그의 두 번째 재녹음 앨범이다. MRC 데이터 역사상 가장 높은 주간 음반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여성 아티스트 중에서 가장 높은 스트리밍 수를 기록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페이보릿 팝 앨범' 상을 받고 나서 "이 새로 녹음한 음악이 저에게 너무나 큰 의미를 지닌다. 이게 여러분께 어떤 의미일지 제가 감히 상상하지는 않겠지만, 제가 너무 자부심 갖고 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도브 카메론, 게일, 라토, 모네스킨, 스티브 레이시가 후보에 오른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의 수상자는 도브 카메론이었다. 도브 카메론은 "이 상을 받게 되어 너무 의미가 깊다. 이때까지 받았던 모든 상은 퀴어 커뮤니티분들께 같이 공유하고 싶다. 제가 저 자신이 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었기 때문에, 저의 공동체분들과 이 상을 나누고 싶다"라며 "저에게 너무 많은 성원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올해의 컬래버레이션'은 엘튼 존과 두아 리파가, '페이보릿 투어링 아티스트'는 콜드플레이가 차지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페이보릿 남자 팝 아티스트'와 '페이보릿 팝송' 부문 수상자가 됐다.

    K팝 가수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과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까지 총 2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모두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2022 AMAs'에서 신설한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 부문에는 방탄소년단 외에도 블랙핑크,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가 후보에 들었다.

    올해로 50회째를 맞은 'AMAs'는 그래미, 빌보드와 함께 미국의 3대 대중음악상 시상식으로 꼽힌다. 올해는 웨인 브래디가 호스트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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