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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푸이그에 안성맞춤' 키움, 신형 버스 운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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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덩치 큰 푸이그에 안성맞춤' 키움, 신형 버스 운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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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시엘 푸이그. 연합뉴스야시엘 푸이그. 연합뉴스프로야구 키움이 새롭게 교체한 1군 선수단 버스의 첫 운행을 시작했다.
     
    키움은 14일 "전날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와 원정 경기를 위해 신형 버스를 이용해서 경기 하루 전인 12일 광주 원정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신형 버스의 공식 운행 시기를 이날로 정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구단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교통 정체를 예상했다. 
     
    선수단의 피로도도 평소보다 더 쌓일 것을 우려해 광주와 부산으로 이어지는 원정 4연전부터 공식 운행 계획을 세웠다. 버스 출시와 내부 인테리어 공사, 랩핑 작업 등을 서두른 덕분에 이날 선수들은 편안하고 쾌적하게 광주로 내려갈 수 있었다.
     
    키움은 최근 1·2군 선수단 버스 4대를 최신형으로 교체했다. 기존보다 좌석수를 줄여 실내 공간은 넓어졌고, 첨단 안전사양 탑재로 보다 안전한 이동이 가능해졌다. 
     
    이번 선수단 버스 교체는 허민 전 이사회 의장의 도움으로 이뤄졌다. 허 전 이사회 의장은 재임 시절 '버스를 교체해 줬으면 좋겠다'는 선수들의 요구사항을 잊지 않고 버스 구매 비용 전액을 사비로 지원했다.
     
    선수들 중에서 체격이 가장 큰 야시엘 푸이그는 "이전 버스도 좋았지만 새로운 버스는 확실히 자리가 넓어져서 더 쾌적했다"면서 "앞으로 포스트시즌을 치르면 이동할 일이 많아질 텐데 편하게 다닐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을 위한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주장 이용규도 "체력적으로 힘든 시기이기 때문에 긴 시간 이동하는 건 선수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면서 "허민 전 의장님께 지금 구단에 계시지 않지만 2년 전 약속을 잊지 않고 지원해 주셔서 선수들 모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키움, 선수단 신형 버스 첫 운행 시작. 키움 히어로즈키움, 선수단 신형 버스 첫 운행 시작. 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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