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정의당 전북도당이 이상직 전 의원의 이스타항공 채용비리 의혹 사건에 대해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논평에서 '한 점 의혹 없는 수사를 통해 공정한 취업 기회를 박탈 당한 이 사회의 모든 취업 준비생과 청년들에게 법의 공정함을 보여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이상직 전 의원의 소속 정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내년 재선거 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음으로써 전북도민과 지역 유권자에게 진심으로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앞서 지난해 4월 논평에서 새롭게 제기된 이스타항공의 채용 비리를 거론하며 관련자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