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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 청소년 등 100여명 코로나 뚫고 백두산 올라 통일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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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호주

    재중 청소년 등 100여명 코로나 뚫고 백두산 올라 통일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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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 주최 청소년 통일캠프 진행
    코로나 상황에서도 중국 15개 도시에서 75명 참석
    선양에서 행사후 백두산 올라 통일조국 미래 그려
    "지중(知中) 인재 되어 한중 공동번영 이끌어야"

    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 제공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국지역회의가 주최하고 선양협의회가 주관하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청소년 통일캠프가 6일부터 2박 3일간 중국 선양과 백두산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엄중한 코로나를 뚫고 진행된 이번 통일캠프는 발대식, 통일강연회, 백두산 등정, 졸업식 및 '글로벌 백두화랑단' 창단식 등의 행사로 이어졌다.
     
    설규종 민주평통 중국부의장은 발대식 축사에서 이번 캠프가 민족사랑과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캠프, 의형제로 하나되는 리더스 브라더스 캠프, 이후 백두화랑단 활동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 하태욱 부총영사는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 시국에 중국 15개 도시에서 모인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선양을 거쳐 백두산 천지를 향하는 용기와 열정,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캠프에 참여한 75명의 학생들은 백두산 등정에 대한 기대를 표시하며 통일된 조국과 자신들이 꿈꾸는 미래를 그려보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 제공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 제공
    이어진 통일강연회에서 동북항일유적연구소 김영식 소장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는 현재의 대한민국 주변정세가 400년 전 명나라인가 청나라인가를 선택해야했던 상황과 매우 유사하다며 북학파 연암 박지원 선생이 <열하일기>를 쓰던 마음으로 재중 한국청소년들이 중국을 잘 아는 '지중' 인재가 되어 한중 공동번영의 미래를 추구하는 <제2의 열하일기를 쓰자>고 역설했다.
     
    선양에서 행사를 마친 학생들과 캠프 관계자들은 비바람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백두산에 올라 천지를 보며 웅대한 꿈을 키웠다. 이어 백두산 아래 이도백하에 있는 한국의 대기업이 투자한 생수 공장을 견학하며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실감하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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