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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 사람을 왜" 충북문화재단 행사 출연진 놓고 지역예술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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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타지역 사람을 왜" 충북문화재단 행사 출연진 놓고 지역예술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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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문화재단 제공충북문화재단 제공
    충북문화재단의 창립 11주년 기념행사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참여가 배제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북연극협회와 청주·충주·제천·단양연극협회는 최근 입장문을 내 "충북의 예술기관을 대표하는 충북문화재단 기념공연에 시립무용단, 택견단 외에 충북예술인은 철저히 배척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역 예술인들을 지켜야 할 충북문화재단이 그들의 설 자리를 빼앗고 있다"며 "충북지사의 예술관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마저 든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충북문화재단 김승환 대표이사는 "타지역 예술가라도 충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충북예술에 결합한다면 그것도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며 "타지역 예술가 3명 이외의 출연진은 모두 충북 예술가로 구성했다"고 해명했다.
     
    충북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지난해 창립 10주년 행사를 보류하고, 올해 연말 11주년 기념공연을 기획했다.
     
    40명 안팎으로 구성될 출연진 가운데 타지역 예술인 3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예술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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