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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 신인' ATBO 양동화, 학폭 인정 후 사과…데뷔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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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T 신인' ATBO 양동화, 학폭 인정 후 사과…데뷔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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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 사실이 드러나 데뷔가 무산된 양동화. 디오리진 공식 트위터중학생 시절 학교폭력 사실이 드러나 데뷔가 무산된 양동화. 디오리진 공식 트위터IST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보이그룹 ATBO의 양동화가 과거 학교폭력 사실을 인정함에 따라 데뷔가 무산됐다.

    IST엔터테인먼트는 "양동화에 대해 온라인 SNS 및 커뮤니티상에 유포된 게시물을 확인한 뒤, 이에 대한 정확한 사실 확인을 바탕으로 논의하기 위해 아티스트 본인의 동의를 얻어 당시 재학했던 학교 관계자, 동문을 포함한 주변 지인들과 연락을 취해 왔다"라며 "중학교 재학 당시 양동화의 미성숙하고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입었던 학우들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라고 13일 밝혔다.

    양동화는 그중 일부와 연락이 닿아 직접 만났고 친구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이어 "양동화는 지난 학창 시절에 학생 신분에 걸맞지 않은 행동을 한 점, 또한 본인의 부족한 모습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점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하고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다. 또한, 직접 만나 사과를 건넬 기회가 있었던 학우들 외에 본인으로 인해 힘들어 했을 친구들이 더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한없이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위와 같은 사실 확인 과정을 거치며 아티스트 본인과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한 끝에, ATBO로서의 데뷔와 활동에 함께 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하였다"라며 "양동화 본인과 부모님은 ATBO로서 데뷔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이번 사안을 통해 따끔한 질책을 받고 이후 진정성 있는 반성과 사과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는 의견을 전해왔다"라고 알렸다.

    양동화는 지난 4월 종영한 신인 보이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디오리진'(THE ORIGIN)의 최종 멤버 7인(정승환·오준석·석락원·류준민·배현준·양동화·김연규)에 들었으나, 이번 학폭 사실이 드러나며 팀에서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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