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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IA 우승 주역' 김민식, 6년 만에 트레이드로 친정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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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KIA 우승 주역' 김민식, 6년 만에 트레이드로 친정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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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만에 친정팀 SSG로 복귀하는 KIA 포수 김민식. 연합뉴스6년 만에 친정팀 SSG로 복귀하는 KIA 포수 김민식.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포수 김민식(32)이 6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한다.

    KIA와 SSG는 9일 "포수 김민식과 투수 김정빈과 내야수 임석진의 1 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두 구단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졌다.

    김민식은 2012년 SSG의 전신 SK에 입단해 2015년 1군에 데뷔했다. 2017년 KIA로 이적해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KIA는 최근 키움으로부터 지난해 22홈런을 날린 포수 박동원을 데려왔다. 입지가 좁아진 김민식으로서는 출전 기회가 더 많은 팀이 유리하다. SSG는 김민식 영입을 통해 포수 전력 강화를 위해 이번 트레이드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김민식은 올해 22경기 타율 2할4푼1리 1홈런 6타점을 기록 중이다. 반면 SSG는 이재원, 이흥련, 이현석 등 포수들이 모두 타율 1할대에 허덕이고 있다.

    KIA는 포지션 중복을 피하고 불펜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KIA 관계자는 "김정빈과 임석진은 20대의 젊은 선수들로 1군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했다"면서 "특히 김정빈은 좌완 불펜이 다소 부족한 팀 실정상 중간 계투진에 힘을 보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빈은 2013년 SK에 입단한 뒤 상무 야구단(2018~2019년)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프로 통산 3시즌 동안 65경기에 출전해 1승 2패 1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6.52를 기록했다. 우투우타 내야수 임석진은 2016년 SK에 입단한 뒤 프로 통산 1시즌 동안 11경기에 출전해 타율 0.182를 기록했다.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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