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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어진 뮤지컬 '광주'…5월 서울·광주 시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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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깊어진 뮤지컬 '광주'…5월 서울·광주 시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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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광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서 5월 1일까지
    5월 14일에는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서 공연

    제작사 라이브 제공 제작사 라이브 제공 뮤지컬 '광주'가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제작사 라이브는 "뮤지컬 '광주'가 5월 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 후 5월 14일에는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으로 장소를 옮겨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주'는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항쟁한 광주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 시즌은 서사와 음악을 수정·보완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작·연출을 맡은 고선웅은 "평화를 갈망하는 광주시민이 무기를 들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보다 설득력 있게 그렸고, 시민군을 조직하고 지휘하는 야학교사 '윤이건'의 비중을 높여 광주시민의 서사에 무게감을 실었다"고 말했다.

    신곡도 추가했다. 신곡 '눈엔 눈'은 극 중 시민군의 의지와 믿음을 드러내며 '높은 담장이 광주를 가두네'는 거짓으로 얼룩진 광주의 상황을 대변한다. 최우정 작곡가는 "작품의 주제가 명확해지도록 섬세한 수정 과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윤이건' 역은 이지훈, 조휘가 맡는다. 윤이건은 '님을 위한 행진곡'의 실제 주인공인 윤상원 열사를 모티프로 한 인물이다. 광주의 참상을 목격한 후 진실에 눈뜨는 505부대 편의대원 '박한수' 역은 정동화, 신성민이 캐스팅됐다.

    황사음악사의 주인 '정화인' 역은 문진아, 김나영이, 야학 교사 '문수경' 역은 효은, 최지혜가, 505부대 특무대장 '허인구' 역은 박시원, 권동호가, 천주교 사제 '오활사제' 역은 이동준이 함께한다.

    이 작품은 2019년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문화재단의 '2019 님을 위한 행진곡 대중화·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같은 해 초연했고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창작 부문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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