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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美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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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지, 美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캐스팅

    배우 김윤지. 써브라임 제공배우 김윤지. 써브라임 제공배우 김윤지가 미국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Lift)'에 캐스팅됐다.
     
    미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리프트'는 다국적 도둑들로 구성된 크루가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막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등을 연출한 F. 게리 그레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더 배트맨'의 맷 리브스 감독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김윤지는 구구 바샤-로, 케빈 하트,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종이의 집' 시리즈 속 도쿄 역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우슬라 코르베로 등과 함께 영화의 메인 캐릭터를 맡는다. 
     
    김윤지가 연기할 캐릭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그는 현재 '리프트' 촬영을 위해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9년 'NS윤지'라는 이름의 가수로 데뷔한 김윤지는 2019년 SBS '황후의 품격'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tvN '마인'에서 재스민 역으로 출연, 안정적인 연기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리프트'의 공개 시점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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