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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원게시판' 잠정 폐쇄에 갑론을박[이슈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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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당원게시판' 잠정 폐쇄에 갑론을박[이슈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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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더불어민주당이 다음달 1일부터 권리당원 게시판 운영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29일 민주당은 홈페이지 공지문을 통해 "갈수록 과열되는 분쟁과 추가로 발생하는 법적갈등 등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임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권리당원 게시판에선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 지지자 간 갈등이 어어져 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캡처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캡처더불어민주당이 다음달 1일부터 권리당원 게시판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 경선 후유증 등으로 게시판 내 당원 간 분쟁이 과열됐다는 판단 때문이다.

    29일 민주당은 홈페이지 공지문을 통해 "당원 간의 분쟁이 또 다시 과열되고 있어 권리당원게시판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경선 기간 동안 당원게시판은 당원 간 분쟁 자중, 분위기를 환기를 위해 '잠시 멈춤' 기간을 운영한 바 있다"며 "해당 조치 이후 문제가 개선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최근 게시판 내 당원간의 분쟁이 또 다시 과열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갈수록 과열되는 분쟁과 추가로 발생하는 법적갈등 등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임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실명제 도입, 운영기준 강화 등을 재정비해 게시판을 다시 열 계획이다. 폐쇄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이낙연 전대표가 지난달 24일 오후 종로구 안국동의 한 찻집앞에서 회동후 손을 맞잡고 나서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이낙연 전대표가 지난달 24일 오후 종로구 안국동의 한 찻집앞에서 회동후 손을 맞잡고 나서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공지문이 올라온 이후 권리당원 게시판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부 당원은 "당원게시판을 닫는다니 우습다", "독재당인가", "민주당 이름부터 바꿔라" 등의 글을 올렸다.

    반면 운영 중단을 찬성하는 당원들은 "대선이 끝나기 전까지 폐쇄하라", "진작 게시판 운영을 중단했어야 한다", "가짜뉴스로 음해하는 글을 차단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권리당원 게시판에선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 지지자 간 갈등이 어어져 왔다. 일부 당원은 민주당 대선 후보 교체를 요구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8월에도 "경선 종료 후 후유증 회복이 걱정되는 상황"이라며 권리당원·정책게시판 운영을 2일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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