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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검찰 '고발 사주' 의혹에 이해찬 "총선 때 3가지 공작 제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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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검찰 '고발 사주' 의혹에 이해찬 "총선 때 3가지 공작 제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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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지난해 4월 "공작 정치가 작동할 가능성 매우 높다" 언급
    "그때 제보가 상당히 정확했다는 생각이 든다"
    "선거 개입 정도가 아니라 민주주의 체제 교란시킨 국기문란 행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 윤창원 기자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 윤창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시 검찰의 여당 인사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지난 총선) 당시 제가 당 대표를 할 때 세 가지 정도의 공작을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TBS 라디오 '뉴스공장'에 출연해 "그때 감사원 쪽에서 하나 준비하고, 검찰에서 2개를 준비하는 것 같다고 했다. 2개 중 하나는 이거였고, 하나는 유시민 건이었던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해 4·15 총선 당시 당 대표를 역임하면서 "공작정치가 작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유 이사장 건 하나가 아니라 제가 파악하는 것도 또 하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 전 대표의 발언을 놓고 여야 정치권에서는 공작의 주체가 누구냐를 놓고 거친 설전이 오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그때 제보가 상당히 정확했다는 생각이 든다. 선거개입 정도가 아니라 민주주의 체제를 교란시킨 국기문란 행위로 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검찰에서 고발장을 넘겨받았다는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이 실제로 고발 조치를 하지 않았다 것과 관련해 이 전 대표는 "그 후 다른 형식으로 활용된 것이 수사로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 고발 문건이 당(국민의힘)에만 전달된 게 아니고 다른 단체 같은 데에도 전달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4개월 후 통합당이 최강욱 의원을 고발한 고발장과 이 문건이 똑같다. 틀린 주민번호까지 똑같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당시 자신의 사전 경고로 제보가 실행되지 않은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전 대표는 "그 당시에는 당에서 활용하지 못했는데 그 후에 다른 형식으로는 활용된 게 수사를 하면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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