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5일 저녁 11시 25분쯤 전남 고흥군 고흥읍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 한명이 숨졌다.

불은 3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숙박업소 안에 있던 투숙객들은 옥상 등으로 대피했다가 출동한 소방대에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이번 불이 숨진 남성이 발견된 객실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보고 방화 여부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0

0

전체 댓글 0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