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은 전주를 대표할 수공예품 개발에 역량 있는 작가 및 단체를 다음 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전통문화전당 제공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은 전주를 대표할 수공예품 개발에 역량 있는 작가 및 단체를 다음 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금전적 부담으로 상품개발을 망설였던 작가들에게 자신만의 기술로 전주를 대표하는 수공예 상품개발과 함께 상품개발 전문가를 통한 1:1 맞춤형 컨설팅 및 상품개발 이후 유통 마케팅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공예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심의를 거쳐 최종 8명(단체)을 선정, 선정된 작가 및 단체는 상품개발비로 최대 400만 원(자부담 20% 필요)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예인은 전주공예품전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접수 또는 e-mail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예문화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