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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올해 자연휴양림 5곳 조성…사회적약자 우선 예약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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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올해 자연휴양림 5곳 조성…사회적약자 우선 예약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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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 오도산자연휴양림.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올해 139억 원을 들여 도민들의 쉼 공간인 자연휴양림 시설을 확충한다.

    도는 진주 월아산자연휴양림, 사천케이블카자연휴양림, 밀양 도래재자연휴양림, 고성 갈모봉자연휴양림, 거창 항노화자연휴양림 등 5곳을 조성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중 케이블카자연휴양림과 항노화자연휴양림은 올해 상반기 준공해 운영에 들어간다.

    현재 경남에는 국립 2곳, 공립 11곳, 사립 3곳 등 모두 16곳의 자연휴양림이 운영 중이다. 사회적 약자가 우선적으로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예약 객실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이들 자연휴양림에 대한 편의시설과 정비가 필요한 보완 사업은 성수기 이전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남도 윤동준 산림휴양과장은 "울창한 숲과 계곡의 물소리와 함께 숲에서 느끼는 오감은 정서적 안정과 상쾌한 행복을 가져다준다"며 "자연휴양림에서 느끼는 행복을 일상에서 더욱 많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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