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전경(사진=자료사진)
청주시 산남국민체육센터와 오창 국민체육센터 건립이 추진된다.
청주시는 서원구 분평동 산남 유수지 옆에 100억 원을 들여 다목적 체육관과 실내 수영장(25m 5레인), 작은 도서관을 갖춘 4층 건물, 연면적 3140㎡ 규모의 산남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또 오창읍 주성리 575번지에 250억 원을 들여 다목적 체육관과 실내수영장(25m 6레인) 등을 갖춘 3층 건물, 연면적 7천 ㎡ 규모의 오창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시의회에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승인을 받은 뒤 내년 10월에 공사에 들어가 2022년 말에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