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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액션게임의 진수 ''진삼국무쌍 온라인'' 오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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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작방법 등 수정 계급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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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KOEI(대표이사 마츠바라 켄지)에서 개발한 온라인 액션대작 ''진삼국무쌍 온라인''이 오늘부터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호쾌한 ''일기당천'' 액션과 짜릿한 타격감으로 잘 알려져 있는 ''진삼국무쌍''시리즈의 온라인 버전으로 개발 초기부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CJ인터넷은 이번 공개 서비스를 통해 지난 2년 여간 국내 게이머들의 특성과 한국적 게임문화를 반영해 컬처라이징한 한국형 ''진삼국무쌍 온라인''을 선보였다.

    한국형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대표적인 콘텐츠는 연병과 격돌로 캐주얼한 게임을 선호하는 국내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라는 평가다.[BestNocut_R]

    실제로 연병과 격돌 모드는 3차 비공개시범테스트 및 사전공개서비스에서 유저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어낸 바 있다. 또한 국내 유저들의 게임 습관 및 환경을 고려해 조작방법, 계급시스템, 튜토리얼 등에서도 대대적인 수정작업이 이루어졌다.

    불편했던 조작키는 위치를 이동해 편의성을 더했으며, 계급시스템을 도입해 수준별 플레이가 가능토록 했다. 그리고 초보 플레이어를 위해 게임을 익힐 수 있는 튜토리얼 특무도 마련했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작품인 만큼 액션대전게임의 대표주자로서 온라인게임 시장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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