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확진자, 의사 처방 없는 해열제·감기약 복용은 위험"



보건/의료

    "확진자, 의사 처방 없는 해열제·감기약 복용은 위험"

    코로나 대항항체 발견, 치료제 개발 청신호
    바이러스 먹이로 인식하는 대식세포 활성화 가능
    인공항체, 부작용 우려‥안전성 확보까지 긴 시간
    코로나 완치자 혈액에서 항체 추출 연구 중
    치료제 통상 5~7년 걸리지만 빠르면 6개월~1년도
    사스, 메르스 등 매년 유행 아냐‥치료제 개발 동력 없어
    現 코로나 특화된 약 없지만 적용 가능한 약은 존재
    의사 처방 없는 감기약 복용 위험‥바이러스 증식할수도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 1 (18:20~19:55)
    ■ 방송일 : 2020년 3월 5일 (목요일)
    ■ 진 행 : 정관용 (국민대 특임교수)
    ■ 출 연 : 설대우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 정관용> 코로나19 이제 전 세계 대유행이 될지 모른다, 이런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 이럴수록 결국은 치료제 백신 개발이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되죠. 우리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의 대항 항체를 찾았다, 이런 소식도 들리는데요. 이건 무슨 뜻인지 또 치료제나 백신개발과는 어떻게 연결되는 건지 좀 자세한 말씀 들어보려고 에볼라 백신 연구 개발에 참여하셨던 분입니다.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설대우 교수 연결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 설대우> 안녕하세요.

    ◇ 정관용> 대항항체를 국내 연구진이 찾았다,이게 무슨 뜻이에요?

    ◆ 설대우> 지금 이제 이 바이러스에 들러붙는 항체라고 하는 건데요. 바이러스에 항체가 들러붙으면 우리 몸에 대식세포라고 하는 녀석이 이렇게 바이러스에 들러붙어 있는 항체를 이용해서 바이러스를 먹이로 인식하게 돼요. 그래서 우리 몸속에 있는 대식세포가 먹이처럼 이 바이러스를 먹어버려서 바이러스를 없애버릴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바이러스에 들러붙는 항체를 우리가 확보할 수 있으면 그 항체를 이용을 해서 바이러스에 붙이고 그러면 그게 먹이로 인식되어서 우리 몸에 공격해서 없앨 수 있으니까 그런 점에서 이 항체를 치료제로 쓸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제 이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 정관용> 그러면 코로나19의 대항 항체를 찾았다는 얘기는 그 찾은 항체를 대량으로 복제해서 약으로 만들면 되는 거 아니에요?

    ◆ 설대우>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런 약을 개발하는 것은 그것이 화학물질로 되어 있는 것이든 아니면 항체든 항상 중요한 것은 효과도 효과지만 안전성이 제일 중요한 거거든요. 그래서 이제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굉장히 긴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일반적으로 약을 개발하는 데 긴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거든요.

    ◇ 정관용> 우리 국내 연구진은 그나저나 그 항체으로 어떻게 찾았어요?

    ◆ 설대우> 항체를 찾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인공적으로 항체를 수십억 개를 만들어둘 수가 있어요. 이거를 이제 보통 전문적으로는 라이브러리라고 그러는데 그런 식으로 인공적으로 수십억 개를 만들어두고 가령 코로나19에 붙는 항체를 찾아낸다든가 또는 메르스에 붙는 항체를 찾아낸다거나 이렇게 항체를 내가 원하는 대로 골라낼 수가 있죠. 이런 과정을 스크리닝이라고 그러는데 이렇게 스크리닝을 해서 항체를 찾아내는 방법이 하나가 있을 수 있고요. 다른 하나는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가 완치된 사람들은 혈액에 이 항체가 존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러면 사람의 혈액에 존재하는 또 항체를 찾아낼 수도 있어요. 좀 더 약을 개발하는 데 쉬운 방법은 두 번째 방법인데요. 왜 그러냐면 두 번째 방법은 이미 항체가 이 사람 몸에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혈액에. 이게 전혀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이미 코로나19에 반응을 해서 만들어진 항체기 때문에 이 항체를 찾아내어서 대량으로 만들 수 있으면 조금 더 안전성이 확보된 상태로 좀 더 빠른 시간 내에 개발이 가능한데요. 인공항체인 경우에는 코로나19에 들러붙는다고 하는 점은 확실하지만 인공적으로 만든 거기 때문에 막상 사람 몸에 들어갔을 때 안전성이 어떻게 되나 하는 것은.

    ◇ 정관용> 또 무슨 부작용을 일으킬지 모른다.

    ◆ 설대우>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좀 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그런. . .

    ◇ 정관용> 그런데 이번에 우리 국내 연구진은 첫 번째 방법이에요. 두 번째 방법이에요?

    ◆ 설대우> 일단은 지금 보도되는 건 첫 번째 방법에 해당하는 거고요. 다른 기업에서는 두 번째 방법으로 하고 있는 기업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 정관용> 그러니까 이번에 대항항체 찾아낸 국내 연구진은 인공항체로군요. 라이브러리에서 스크리닝을 통해서, 그렇죠? 그리고 다른 업체라고 하는 것도 국내 업체예요. 아니면 외국 업체.

    ◆ 설대우> 그렇습니다. 국내 업체입니다.

    ◇ 정관용> 그런데 거기서는 찾았대요, 못 찾았대요 아직?

    ◆ 설대우> 아직은 연구 중이어서 그러는데요. 아마 찾게 되면 훨씬 빨리 치료제를 만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 정관용> 외국에서도 해외에서도 지금 이런 완치자 혈액에서 항체를 찾는 노력은 다들 하고 있지 않겠어요?

    ◆ 설대우> 그렇습니다. 지금 완치자 혈액에서 항체를 가지고 치료제를 만드는 방법은 이미 에볼라 치료제에서는 상당 효과를 거두고 있거든요. 그래서 에볼라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개발된 치료제가 굉장히 뛰어납니다. 지속효과가. 그래서 아마 제가 말씀드린 두 번째 방식으로 찾아내게 되면 이것도 굉장히 안전한 형태로 굉장히 품질 좋은 그런 약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정관용> 이미 코로나19를 퇴치한 완치자의 피에서 항체를 찾아내면 그걸 대량증식해서 그냥 투여해도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나 그 사람한테는 괜찮지만 다른 사람한테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건가요?

    ◆ 설대우>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보통 항체는 단백질로 되어 있는 거기 때문에 그 항체를 분석해서 그것을 다시 DNA로 하는 거를 전환하고 유전공학적인 방법으로 대량적으로 생산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역시 아까 그 환자한테는 안전하지만 다른 환자들은 또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테스트는 필요한데도 일반적으로 과학적으로는 비교적 좀 안전한 방법이다. 그다음에 좀 더 빠른 방식으로 개발이 가능하다 이렇게 지금 평가되고 있고요. 특히 만일에 이제 전 세계가 팬더믹 상황이 되어서 정말 위급한 상황이 된다 이러면 아예 그냥 먼저 사람들한테 쓸 수도 있어요. 그래서 너무도 시급해서 안전성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되지 않는다고 그래도 위험부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한테 투여할 수 있는 그런 길이 열릴 수도 있습니다.

    ◇ 정관용> 설명하신 대로 논리적으로 저도 다시 한 번 접근해서 이번에 국내 연구진은 어쨌든 인공항체를 찾았다는 것 아닙니까?

    ◆ 설대우> 그렇습니다.

    ◇ 정관용> 그 인공항체로부터 치료제까지 가려면 최소 어느 정도 기간이 걸립니까?

    ◆ 설대우> 통상의 경우에는 이렇게 하면 한 5년에서 7년 정도 걸릴 수 있고요.

    ◇ 정관용> 5개월이 아니라 5년, 7년?

    ◆ 설대우>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은 그러는데 만일에 이제 워낙 많은 사람들이 감염이 되고 치료제가 없어서 엄청나게 희생이 많다 이렇게 될 경우에는 이제 상당히 과학적인 사실에 기반해서 쓰는 게 그래도 좀 이익이 있겠다, 오히려 안 써서 희생이 되는 것보다. 그런 관점에 있을 경우에는 과감하게 쓰는 조치가 시행이 될 수 있습니다.

    ◇ 정관용> 그렇지만 5년에서 7년이 정상적으로 걸리는데 한 달 안에 사람에게 쓸 수 있게 이건 불가능하겠네요?

    ◆ 설대우> 그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정관용> 그렇죠. 그러면 지금 다른 곳에서도 하고 국내 기업에서도 하는 완치자 혈액에서 항체를 찾았어요, 만약에. 그러면 얼마나 걸립니까?

    ◆ 설대우> 이것도 이제 정상적으로 개발하려고 하면 이것도 한 5년은 걸리는데요. 만일에 이게 굉장히 시급하다 그러면 이 두 종류의 항체 중에서는 두 번째 항체가 좀 더 안전하다고 평가될 수 있고요. 두 번째 항체는 상당히 안전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너무도 시급할 경우에는 바로 개발이 되는대로 투입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정관용> 바로 개발에는 얼마나 걸려요?

    ◆ 설대우> 바로 개발에는 이제 지금 연구하고 있는 기업 역량이 굉장히 뛰어나서 상당히 빨리 조치한다 그러면 제가 볼 때는 한 6개월에서 1년이 그런 정도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정관용> 앞으로도 완치자 혈액에 항체 아직 못 찾았죠, 전 세계에서.

    ◆ 설대우> 그렇습니다.

    ◇ 정관용> 찾아내는 데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고 아주 제대로 찾아서 빠른 속도로 해도 6개월에서 1년이다, 그 이후로.

    ◆ 설대우> 그렇습니다.

    ◇ 정관용> 큰일이네요. 코로나바이러스잖아요, 이 코로나19도. 과거 사스랑 메르스도 다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이잖아요.

    ◆ 설대우> 그렇습니다.

    ◇ 정관용> 그런데 그 사스나 메르스 때 만들어진 약은 혹시 없어요?

    ◆ 설대우> 그때도 지금 우리가 기대하는 약들은 2009년도에 유행했던 신종플루 그때 타미플루와 같은 약이 코로나19에 있는 약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코로나19와 같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인류를 위협했던 게 세 번째인데요. 사스하고 메르스하고 지금 코로나19인데. 사스, 메르스 지금 코로나19에 다 신종플루의 타미플루와 같은 약은 없고요. 지난 메르스 때나 지난 사스 때도 이런 약들이 개발이 되지 못했습니다, 불행하게도.

    (자료사진=연합뉴스 제공)

     


    ◇ 정관용> 사스나 메르스 있고 나서 몇 년이 흘렀는데 그 사이에 그럼 연구 개발을 안 한 거예요?

    ◆ 설대우> 기본적으로 타미플루는 아시다시피 매년 전 세계에 수천만 명 또는 수억 만 명 감염이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시장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어요. 또 약을 개발해야 되는 동력도 존재하고 그러는데 이제 2000년대 초반 2002년도에 유행했던 사스로부터 지금 이제 세 번째가 코로나19인데 그러다 보니까 매년 유행하지도 않고 또 유행할 때만 이렇게 문제가 되지 평소에는 거의 없다시피 하고.

    ◇ 정관용> 수요가 없군요, 수요가.

    ◆ 설대우> 그렇죠. 개발해야 되겠다고 하는 동력이 없습니다.

    ◇ 정관용> 알겠습니다. 게다가 만약 사스에 직효가 되는 약이 있다고 치더라도 그건 지금 코로나19에 안 되는 거죠, 또?

    ◆ 설대우> 안 된다고 딱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왜 그렇냐 하면 타미플루는 향후 100년이 지나도 계속 쓰일 수 있는 약이거든요. 왜냐하면 신종플루라고 하는 바이러스가 어떤 종류가 되든지 상관없이 어떻게 공격을 하면 된다 라고 하는 잘 디자인된 약이 타미플루예요. 그러니까 사스나 메르스나 코로나19가 다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이기 때문에 방금 말씀드린 신종플루처럼 그렇게 해서 잘 디자인이 되면 계속적으로 쓰일 수 있는 약인데 이게 이제 매년 유행하다 하는 게 아니다 보니까 개발 동력이 없어서 개발을 못 했으니까 지금이라도 누군가가 향후에도 코로나가 유행할 수 있다 그런 관점에서 타미플루 같은 약은 만들면 오랫동안 쓸 수는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 정관용> 이런 건 전 세계 정부가 나서서라도 좀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닐까요?

    ◆ 설대우> 그렇습니다.

    ◇ 정관용> 기업한테만 맡길 일이 아닌 것 같아요.

    ◆ 설대우> 개별 기업이 하기는 좀 어려운 측면이 있고요. 정부나 아니면 국제 공조를 통해서 할 필요는 있는 그런 약이라고 봅니다.

    ◇ 정관용> 그럼 지금으로서는 약이 없다. 그러면 예방할 수 있는 백신도 없다 이거죠?

    ◆ 설대우> 예방할 수 있는 백신도 아직까지는 없고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지만 실제로 쓸 수 있는 약은 없습니다 또.

    ◇ 정관용> 어떤 약을 쓰고 있나요, 현재?

    ◆ 설대우> 칼렉트라라는 에이즈 치료제나 클로로퀸이라고 하는 말라리아 치료제 또 현재 에볼라 치료제로 임상시험 중인 렘데시비르라고 하는 약하고 또 타미플루와는 다른 신종플루의 치료제인 일본산 아비간이라고 하는 이런 크게 네 종류의 약을 쓰고 있는데요. 이 네 종류의 약이 코로나19에 나름대로 잘 작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환자에 따라서 어떤 약을 쓰고 또 다른 약은 못 쓰고 이렇게 되면 네 종류 정도 되면 충분히 전체 환자를 커버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약은 없지만 쓸 수 있는 약은 있다, 이렇게 보시는 게 더 정확합니다.

    ◇ 정관용> 그 표현이 참 그러네요. 약은 없지만 쓸 수 있는 약은 있다?

    ◆ 설대우> 그러니까 완전히 특화된.

    ◇ 정관용> 완전히 특화된 약은 없지만.

    ◆ 설대우> 그렇죠. 이 코로나19를 위해서 개발된 약은 아닌데도 다른 약들을 가지고 쓰면 효과가 있다. 그래서 쓸 수 있는 약은 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 정관용> 그러나 그 효과가 100%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이거로군요.

    ◆ 설대우>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떤 환자한테는 A라는 약을 쓰고 어떤 환자한테는 B라는 약을 쓰고 이렇게 되면 네 종류를 가지고 전체 환자를 다 커버는 할 수 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 정관용> 그게 이제 중증으로 진행된 경우 그런 약들을 처방하고 쓰는 거 아니겠습니까?

    ◆ 설대우> 그렇습니다.

    ◇ 정관용> 대부분의 경우 한 80% 이상이 경증이라 그냥 일반 감기랑 비슷하게 앓고 지나가거나 증상도 없는 경우도 있다고 그러잖아요.

    ◆ 설대우> 대부분 그렇습니다.

    ◇ 정관용> 그러면 그 경증으로 감기랑 비슷한 증상을 앓는 사람들은 그냥 보편적인 감기약을 먹으면 그것도 도움이 되는 겁니까?

    ◆ 설대우> 크게 이제 두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보통 일반 감기약이나 해열제는 증상을 떨어뜨리기는 해요. 그런데 그게 치료제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만일에 집에서 그 약을 쓰게 되면 오히려 위험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가 지금 아는 것처럼 생활치료센터라는 곳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의 경증환자들 정말 경증환자들이 의사의 관찰 하에 있으면서 감기약을 쓰는 건 괜찮아요. 왜냐하면 의사분들이 보시고 상태 변화가 있으면 바로 이송을 하면 되는데 혹시 집에서 고위험군인데도 코로나19인 것 같다,실제로 코로나19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해열제나 감기약을 복용하면 증상은 낮출 수는 있는데 바이러스는 계속 증식을 하죠. 그러면서 의사가 보지 않은 상태로 이 약을 복용하시다 보면 갑자기 상태가 나빠지면서 위험에 빠질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댁에서 하는 것은 적당한 방법이 아닌데 이제 생활치료센터에서 의사의 관찰 하에서 약을 복용하는 거는 굉장히 경증환자한테서는 경증환자가 가지고 있는 면역에 의해서 치료가 될 수 있으니까 생활치료센터에서는 현재 이렇게 치료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 정관용> 생활치료센터가 아닌 집에 있는 경우 또 본인이 고위험군인 경우는 감기약도 조심해야 되네요.

    ◆ 설대우> 그렇습니다.

    ◇ 정관용> 여기까지 말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설대우> 감사합니다.

    ◇ 정관용>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설대우 교수였어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