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교육청 제공
세종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업을 추진한다.
교육청은 7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성경륭) 및 소관 14개 연구기관과 세종국책연구단지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양 측은 협약을 통해 교육연수 관련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공동 연구와 교육사업 협력, 인적·물적 인프라 상호 교류 및 협력, 지식정보자원 공동 활용, 세미나 공동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청 측은 “교육·인재 개발 시너지 효과를 높임으로서 앞으로 교육 연구와 정책 추진 등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소관 연구기관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토연구원,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KDI국제정책대학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