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자작나무숲(사진=인제군청 제공)
전국적인 산림관광 명소로 자리잡은 강원도 인제군의 자작나무 숲이 갈대군락지 복원 등 친환경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제2의 도약'에 나선다.
인제군은 19일 장기적으로 자작나무숲과 주변지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자작나무숲과 연계 할 수 있는 친환경 관광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인제 자작나무숲 일원 개발 마스터플랜'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제 자작나무숲(사진=인제군청 제공)
인제읍 원대리 일원 자연습지를 포함해 자연자원인 갈대군락지를 복원함으로 새로운 관광시설을 갖춰 주변 관광자원인 자작나무숲과의 연계하기 위해서다.
마스터플랜 용역은 ▲숲 정비 ▲트래킹 코스 확장 ▲체험 및 편의시설 ▲체류관광 등 크게 4가지 방향으로 진행 중이며 내년 2월까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인제 자작나무숲(사진=인제군청 제공)
인제군은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이 마무리 되면 내년 상반기 중 인제 자작나무숲 입구 제3주차장 조성공사를 시작으로 주변지역 기반시설 확충공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인제 자작나무 숲에 연간 20만명이 방문하고 있는데 갈대군락지 복원 등 새로운 관광시설을 갖춰지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 '전국제일의 산림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