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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분기 순이익 2591억…작년동기 대비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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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2분기 순이익 2591억…작년동기 대비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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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4조 4370억·영업익 3228억…"마케팅 비용, 5G 네트워크 투자 등 영향"

    SK텔레콤 2019년 2분기 실적 결산 결과(연결 재무제표 기준)(자료=SKT 제공)

     

    SK텔레콤은 올해 2분기 실적 결과((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4조 4370억원, 영업이익 3228억원, 순이익 259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 분기와 비교해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4%, 0.1%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30.7% 감소했다. 순이익 감소에 대해 회사 측은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 감소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6.8%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9%, 71.7% 줄었다.

    지난 4월 3일 세계 최초 5G 개통 이후 3개월만에 SKT는 가입자 53만명(올해 6월말 기준)을 확보해 5G 점유율 1위를 차지했고 이로써 별도 기준 매출은 2조 84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증가(1분기 대비 3.9%↑), 5G 주파수 비용 반영(2분기부터) 등의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10.0% 감소한 2752억원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와 보안, 커머스 사업은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해당 사업의 2분기 매출은 SK텔레콤 전체 매출의 약 36%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지난해 4대사업부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한 것이 주효했다고 자평했다.

    미디어 사업은 IPTV와 UHD 가입자 증가로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는데 올해 2분기 IPTV매출은 32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2%, 전 분기 대비 2.1% 늘었다.

    보안 사업은 2분기에 ADT캡스의 보안상품 판매 증가와 SK인포섹의 융합보안 플랫폼 사업 확대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5%, 26.7% 늘었다.

    커머스 사업은 11번가와 SK스토아의 수익성 개선 노력을 통해 전 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SKT 윤풍영 Corporate센터장은 "5G 초시대에도 1위 사업자의 위상을 이어갈 것"이라며 "미디어와 보안, 커머스 중심의 New ICT 사업을 지속 확대해 SK텔레콤의 기업가치를 재평가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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