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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美재무장관, 美기업들에 화웨이 거래 재개 신청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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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호주

    므누신 美재무장관, 美기업들에 화웨이 거래 재개 신청 권유

    • 2019-07-1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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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이 자국 기업들에 중국의 거대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와 거래를 재개하도록 하는 수출 면허 신청을 권유했다고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I는 국가안보 위협 때문에 기업을 제재하는 블랙리스트 관련 권한은 을 이유로 기업을 통상적으로 제재하는 블랙리스트 지침은 상무부 권한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그럼에도 므누신 장관이 직접 기업들에 신호를 보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미지=연합뉴스)
    또 이같은 움직임은 지난달 일본 오사카 미중 정상회담 이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화웨이 제재에 대한 기류가 변화하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5월 국가안보상 위협을 이유로 화웨이를 거래제한 명단(Entity list)에 올리고 미국 기업들이 화웨이와 거래하려면 미국 정부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했다.

    재무부 장관이면서도 상무부 권한의 제재 면제신청에 까지 간여하면서 대중 온건파인 므누신 장관과 대중 강경 기조의 윌버 로스 상무부 장관의 대립도 더욱 첨예해질 수 있다.

    대중 온건파이자 자유무역주의자로 평가받는 므누신 재무장관은 기존에 부과된 대중국 관세 철폐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했지만 로스 상무부 장관은 중국의 산업통상정책을 뜯어고쳐야 한다며 강경론에서 물러서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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