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장 장식용 주머니(사진=국립무형유산원 제공)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전통공예를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2019 무형유산 시민공방'(총 48회)을 운영한다.
전통공예 기법과 재료를 활용해 직접 공예품을 만드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효(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이수자), 김창호(국가무형문화재 제96호 옹기장 이수자), 윤정숙(국가무형문화재 제80호 자수장 이수자)씨가 강사로 나선다.
2019 무형유산 시민공방에서는 짜임 기법을 활용한 '사방탁자' 만들기와 전통기법을 응용한 '옹기 1인 식기' 만들기, 전통기법을 활용한 장식용 주머니와 조명 만들기 등 일상에서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생활공예품을 만들게 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시민공방 교육은 무형유산에 관심 있는 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첫 번째 종목인 소목장 수강생 1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전통공예를 비롯한 무형유산의 보존 전승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무형유산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무형유산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