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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김보경 축구선수, 구례군에 성금 3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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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경 축구선수.(사진=구례군 제공)

     

    김보경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전남 구례군에 저소득 가정과 후배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3천 백만 원을 기탁했다.

    구례 광의면 출신으로 2014년 브라질월드컵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 선수는 지난해 구례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현재 일본 가시와 레이솔 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보경 선수가 기부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례군장학회, 구례지역 초등학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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