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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전성시대' 바쁜 출퇴근길 이용률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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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오북 전성시대' 바쁜 출퇴근길 이용률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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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트렌드가 풍속도를 바꿔놓고 있다.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며 느긋하게 책을 읽던 풍경은 더이상 찾아보기 힘들다.

    스마트폰과 스마트 스피커 사용자층이 늘면서 오디오 콘텐츠 기반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가 급증하는 등 출퇴근길과 생활속 풍경도 바꿔놓고 있다. 특히 책을 손에 쥐는 모습이 빠르게 사라지고 오디오북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최근 네이버가 오디오북 베타서비스를 시작하고, 팟빵도 오디오북 오픈 플랫폼 서비스를 론칭하는 등 오디오 콘텐츠가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출퇴근 시간에 오디오북 이용률이 가장 높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앱 출시 3개월만에 앱 다운로드 12만건을 기록한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윌라(welaaa)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34.1%가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오디오북을 듣는다고 답했다. 이용자 3명 중 1명 이상인 셈이다.

    운동 및 집안일 등을 하며 오디오북을 듣는 멀티태스킹 이용자는 33.2%로 출퇴근 시간의 뒤를 이었다. 여가 시간에 오디오북을 듣는다는 사람도 20%에 달했다.

    오디오북 이용자들은 책의 원본 그대로 완독하고 싶다는 반응이 58.1%로, 요약(29%) 및 발췌(11.5%)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오디오북을 통해 만나고 싶은 작가 1위로는 유시민이 꼽혔다. 유시민 작가의 <청춘의 독서>는 현재 윌라의 인기 오디오북 3위에 랭크 되어있다. 응답자들은 유시민 작가의 다른 작품인 <역사의 역사>, <어떻게 살 것인가> 등 다양한 오디오북을 원한다고 답변했다.

    유시민 작가 외에 오디오북 이용자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국내 작가는 공지영, 이외수, 조정래 작가 등이 있었으며, 해외 작가로는 무라카미하루키, 알랭드보통 순이었다.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우리나라 직장인이 출퇴근에 사용하는 시간은 일 평균 58분으로 한 달에 약 20시간, 연간으론 무려 240시간이라 굉장히 긴 시간"이라며 "이 시간을 활용한 오디오북 이용률이 가장 높다는 점에 착안해 직장인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더욱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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