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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 중리행복 벼룩시장 14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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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가 2018년 중리행복 벼룩시장을 오는 14일 개장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중리행복 벼룩시장은 중리동주민센터 앞 200m 구간에서 차 없는 거리 행사로 치러진다.

    올해 상반기 벼룩시장은 어린이날 연휴를 제외하고 6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다양한 종류의 재활용품 판매뿐만 아니라 전통공예,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 행사를 비롯해 문화공연도 준비돼 있다.

    벼룩시장 참여는 영업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일반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대덕구 홈페이지(http://www.daedeok.go.kr)를 통해 가능하며 다음 날 판매 부스 당첨 여부를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판매할 수 있는 물품은 벼룩시장 취지에 맞게 집안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나 도서, 가방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이어야 하며 식품류나 고가품 등 상업 행위는 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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