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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최순실 딸 '특급대우'…이대생들 '분노'



사회 일반

    [퇴근길 뉴스] 최순실 딸 '특급대우'…이대생들 '분노'

     

    10월 14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그야말로 '특급대우' 입니다.
    ☞ "방학 때 과제내도 B이상 이라니" 이대생들 박탈감에 분노
    ☞ "앗! 금메달 학생" 이대 입학처장 방문에 분노의 포스터
    ☞ 李교육 "정유라 의혹 조사중…이대 자료 받아"

    2) 과거 음주, 무면허 등 12건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영상] "참사 관광버스, 추월 중 사고"…운전기사 음주·무면허 전력

    3) 다만 조건은 '재단 사업에 대해 수용 의사를 밝힌 피해자'의 경우에 한해서입니다.
    ☞ 위안부재단 "동의한 피해자에게 1억원씩 지급"
    ☞ "더러운 돈에 영혼을 팔라 하나"…위안부 재단 비난 세례

    4) "불의한 세력과 사람들에게 받는 '탄핵'과 '고발'은 오히려 훈장"
    ☞ 대통령 탄핵 발언 고발한다고? 박원순 "영광이다"

    5) 이제 감당할 수 있는 걸까요? '김제동 영창 논란' 제2라운드가 발발했습니다.
    ☞ [국감] 국방부 "김제동 영창 간 사실 확인 안돼"

    6) 여권 내부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도…
    ☞ 박 대통령 '갤럽 마지노선' 붕괴…민심 이반 가속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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