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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D-47'' 영문번역본 재수사 불가피

국가정보 유출의혹 사건 실체 밝힐 중요 단서

문건

 

''''D-47'''' 매국 문건의 영문 번역자를 찾는 광고내용은 사실상 검찰의 수사 결과를 전면 부정하는 것이어서 검찰의 대응이 주목된다.

검찰은 ''''D-47'''' 영문번역본을 발견한 뒤 번역자를 찾기 위해 배영준씨 등을 상대로 집중 조사를 벌였다.

''''D-47'''' 영문번역본이 이른바 ''''국가정보 유출 의혹'''' 사건의 실체를 밝힐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배씨가 14차례나 진술을 거부하자, 검찰은 영문 번역자와 미국 유출 여부 등에 대한 수사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은 채 수사를 종결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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