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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노믹스 성공했나?" 국감서 공방전

최경환 경제부총리 (사진=윤창원 기자)

 

5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종합 국정감사장은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확장적 재정을 기반으로 한 경제정책, 이른바 '초이노믹스'가 성공했느냐를 놓고 논쟁이 벌어졌다.

정의당 박원석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최 부총리 이후 신설 확대된 정책금융이 45조원에 달한다"며 "정부 재정뿐만 아니라 정책금융까지 모든 여력을 끌어다 쓴 초이노믹스가 지금 성공했다고 보느냐"는 취지의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최경환 부총리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겠느냐"며 맞받아쳤다. 적극적인 재정정책 때문에 지금 상황을 유지한다는 인식을 내비친 것이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감에서 "세계경제 성장률에 육박한 성장률을 보이는 국가는 거의 우리 밖에 없다"며 "부동산, 주택 등 내수 시장도 정상화되고 있으며 창조경제 성과나 벤처들이 늘고 있다"고 방어논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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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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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잠실남2022-01-17 23:00: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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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뻔뻔한 인간이다.이거 풀어주면 며칠 있다가 테니스 한다고 날라다닐걸...박근혜와는 전혀다른 아주 나쁜 인성을 가진 인간

  • NAVER믿을수있는가2022-01-17 18:29: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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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시발 503그네 나가니까 저것도 나가고싶어서 꼼수쓰냐? 씨발 뻑하면 병원행질들이야 그냥 아프면 아픈데로 거기서 죽어라 좀!!! 죄값만큼 형살이하는것도 아닌것들이 그 얼마 되지도 않는것도 똑바로 안살고 기어나올려고만 들어

  • NAVERmoonk2022-01-17 15:56: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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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상 가장 교활하고 사리사욕에 눈이 멀었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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