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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강간죄로 공주치료감호소에 수감 도중 치료를 받기 위해 이동한 대전의 한 병원에서 달아났던 김선용(33)이 도주 28시간 여만인 10일 오후 경찰에 자수했다.

대전지방경찰청은 김선용이 이날 오후 6시 55분쯤 둔산경찰서에 들어와 자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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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camelia2021-07-27 00:42: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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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야비하고 찌질도 하다.
    네 넘이 수사하고 처벌해 놓고 표는 얻고 싶고...ㅊㅊㅊ

    야 이너마야 박근혜가 잘못을 시인하고 국민 사죄했냐?
    잘못없고 정치탄압이라 주장하는 데 그 정치탄압 너넘이 한 거 인정해?

  • NAVER무상2021-07-26 23:58:55신고

    추천3비추천2

    지가 감옥 보내고 이젠 표 때문에 사면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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