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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행사, '당첨자 개별통보'라면 의심해야"

자료사진.

 

최근 대형마트의 경품 행사 횡령 사건으로 고가 경품행사의 공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당첨자를 개별통보하는 경품행사는 일단 의심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오고 있다.

경품행사 대행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송충식씨는 22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에 출연해 "자동차,아파트 등을 준다면서도 당첨자는 개별통보한다는 경품행사는 함정"이라며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알리는 경우도 실수령자가 없으면 안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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