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올려 달라고 요구하면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관에 진입하려던 아르바이트 노동자 14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5일 신고 없이 마포구 대흥동 경총 회관 앞에서 집회를 가진 뒤 회관 안으로 진입하려 한 혐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 위반)로 A씨 등 14명을 연행했다.
이들은 "현행 5천580원인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대폭 인상해야 한다"며 "저임금 일자리의 확대는 수많은 청년실업자를 양산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