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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김정은'의 형, '짝퉁' 오바마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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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퉁' 오바마 레지 브라운 (유튜브 영상 캡처)

     

    최근 가격비교사이트 회사가 짝퉁 오바마와 짝퉁 김정은을 출연시켜 만든 홍보 동영상이 국내외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짝퉁 오바마가 누구냐는 궁금증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 동영상에 출연한 짝퉁 오바마는 미국인 '레지 브라운'으로 미국내에서는 예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2012년 오바마 대통령 재선을 앞두고 공중파와 케이블TV가 앞다투어 그를 출연시켜 전국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다.

    레지 브라운은 공교롭게도 오바마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오바마 대통령처럼 흑백 가정에서 출생했다.

    그가 오바마와 닮았다고 깨달은 것은 21살 때. 당시 오바마 대통령은 일리노이주 의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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