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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野 , '성완종 리스트' 조직적 물타기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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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구 총리 자진사퇴 '압박'...주말 넘기면 해임건의안 제출 구체적 검토

     

    새정치민주연합은 주말에도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초대형 비리 사건'으로 규정하고 정권심판론을 주장하며 정부·여당에 대한 공세를 강화했다.

    특히 야당 의원도 포함된 또 다른 리스트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 '조직적 물타기'로 규정했다.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2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친박뇌물게이트의 실체가 하나둘씩 드러나기 시작하자, 위기감을 느낀 부정부패연루세력의 조직적인 '물타기'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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