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이 매장 내 사진
뷔페 레스토랑 토다이 코리아(대표 한스 김)가 지난 20일 인천 계양구 계산동 롯데마트(구 그랜드마트) 4층에 세컨드 브랜드인 '에델바이스'를 260평(780m2) 규모로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에델바이스'는 토다이의 캐쥬얼·패밀리 뷔페 레스토랑으로 토다이의 핫푸드, 스시 등의 인기 메뉴를 재구성한 100여가지의 음식이 제공된다. 이들 음식에는 화학조미료(MSG)를 일체 넣지 않았다.
토다이 코리아의 한스 김 회장은 "좋은 식재료로 맛 좋은 음식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세심하게 노력하겠다"며 "에델바이스 계양점이 인천지역 최고의 뷔페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85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첫 매장 오픈을 시초로 스시를 미국 내에 대중화시킨 토다이는 현재 미국, 중국, 싱가포르, 한국에 총 2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