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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편입된 부용파출소의 현원 조정 문제 등으로 치안공백 우려가 있다는 최근 청주CBS의 지적에 대해 경찰이 대책에 나섰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13일 청주CBS가 보도한 부용파출소 치안 공백 우려와 관련해 전국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인력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오는 18일까지 충북 직원을 대상으로 11명의 전출 희망자를 선발하고 부족하면 오는 22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해 27일 세종경찰서에 배치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를 통해서도 희망자가 부족하면 충남청에서 내년도 순경 신규채용 인원 배성시 부족한 인원을 충원시킬 계획이다.

한편, 세종시에 편입된 부용파출소의 경우 소속이 충북청에서 충남청으로 소속이 변경되지만 근무 희망자가 없는데다 강제 발령도 쉽지 않아 치안 공백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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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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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사랑만이2020-07-30 22:13:46신고

    추천6비추천0

    현행법상 재물손괴라면 재물손괴행위가 일어났으니까 처벌해야지 견주를 처벌 못한다는 것은 어디에서 나오는 소리인가?
    입마개 씌우라면 씌워야지. 상습범이면 가중처벌해야지. 법 위에 있으려는 인간은 일벌백계해야 한다.
    이번 건이 맹견 사건의 마지막이 되기를 바란다.

  • NAVER그내다2020-07-30 14:58:22신고

    추천20비추천0

    주인은 교도소로, 견은 안락사로

  • NAVER야인2020-07-30 14:03:04신고

    추천15비추천0

    대형맹견 키우는 목적이 아마 ..... 견주자신만 보호하고 누군가를 공격하라는 .
    살인의도가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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