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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고위직 32명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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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3}경기도는 부이사관급 및 부단체장 등 고위직 32명에 대한 올 하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도는 31일 중앙교육에서 복귀하는 전태헌·이화순 부이사관을 각각 경제투자실장, 도시주택실장으로 발령하는 등 실국장 및 부단체장급 32명을 내년 1일자로 인사발령했다.

    김희겸 부시장의 교육 발령으로 신임 부천부시장에는 정용배 도시주택실장이 임명됐고 윤성균 용인부시장과 최승대 안산부시장은 각각 안산부시장과 용인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또 신설되는 기획조정실 비전기획관으로는 김경희 전 복지여성정책실장이, 평생교육국장으로는 조청식 전 교통도로장이 경제농정국장과 교통건설국장으로는 김수만 광주부시장, 신석철 전 교통건설국장이 임명된다.

    화성부시장으로는 김진흥 전 환경국장, 광주부시장은 정승희 전 팔당수질개선본부장, 오산부시장으로는 심기보 전 복지건강국장이 각각 발령났다.

    이와 함께 영국버밍험대 교육파견에서 복귀한 이한규 전 정책심의관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으로 파견된다.

    이밖에 김필경 예산담당관은 양평부군수로, 류광열 경제정책과장은 의왕부시장, 조종화 언론담당관도 여주부군수은 자리를 옮긴다.

    한편 전성태 경제투자실장은 국방대학교에 파견되고 10명의 이사관·부이사관급 고위직 간부도 교육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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