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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표 민원상담전화인 120 다산콜센터가 12일 개통 3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7년 9월12일 교통안내에서부터 민원상담, 서울 생활 전반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운영에 들어갔으며, 개소 3주년을 맞이한 현재 하루 24시간, 1년 365일 하루도 쉬지않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대표 민원 상담전화로 자리잡았다.
120 다산콜센터에는 현재 551명의 상담원을 통해 하루 평균 약 4만3,000여통의 전화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고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수화 및 문자상담, 외국인을 위한 5개 외국어 상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상담, 홀몸어르신 안심콜 서비스 등이 실시되고 있다.
[BestNocut_R]3주년 앞둔 지난달 24일에 2,000만건의 누적상담 건수를 돌파했으며 단 한차례의 전화상담만으로 민원처리하는 상담원 1차 처리율이 87.1%, 이용고객 서비스 만족도 93.1%를 달성했다.
120 다산콜센터는 개통 3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서울생활 행복도우미 120 다산콜센터'를 주제로 UCC 및 체험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아울러 3주년 기념식을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의원, 120 홍보대사, 상담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오후 6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있는 120 다산콜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