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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대마초 한대?" 콜로라도 술집 간 오바마 '봉변'

    • 2014-07-10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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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콜로라도주에서 대마초 흡연을 권유받는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 화제를 낳고 있다.

    콜로라도주는 미국 50개 주 가운데 처음으로 기호용 대마초 판매를 허용한 곳이다.

    문제의 영상은 지난 8일(현지시간) 밤 콜로라도주 덴버의 한 술집에서 여흥을 즐기는 오바마 대통령이 한 남성으로부터 "이것(대마초) 때릴래요?"라는 말을 듣고 환한 웃음으로 받아넘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오바마가 미소로 대마초를 거부하는 장면은 주민의 스마트폰 카메라에 포착됐고, 곧바로 영상 공유 소셜네트워크인 인스타그램에 올라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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