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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신세계 미아점, 이마트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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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들어설 이마트 미아점 전경

     

    신세계가 지난 2006년 11월 영업이 종료된 신세계 백화점 미아점을 리모델링한 뒤 오는 하반기 이마트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 미아점은 임차면적 20,241㎡(6,123평), 매장면적 8,265㎡ (2,500평)으로 지하1층에서 지상 5층까지 이마트로 전환해 사용하며 주차대수는 330대 규모로 운영될 계획이다.

    신세계 측은 미아점 인근 대형마트가 전무해 독자적인 상권 구성이 가능하고 이 지역이 주거밀집지역으로 탈바꿈 하면서 지속적으로 상권이 성장하고 있다며 이마트 전환 이유를 밝혔다.

    신세계는 지난 2000년에도 백화점 천호점을 이마트로 전환해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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