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의궤, 8일간의 축제 3D' 언론시사회가 14일 오전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가운데 단국대학교 김문식 교수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사 최초의 3D 다큐멘터리 '의궤, 8일간의 축제 3D'는 연출을 맡은 최필곤 감독의 수상 소식과 함께 우리가 알고 있는 ‘정조’의 또 다른 이면을 보여줌으로써 뫼비우스의 띠처럼 반복되는 역사적 교훈을 통해 현대 사회에 큰 울림을 던질 예정이다.
전국 CGV 3D관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의궤, 8일간의 축제 3D' 오는 4월 17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