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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LKe뱅크 마프펀드 투자 이사회 의결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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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박영선 "LKe뱅크 마프펀드 투자 이사회 의결 거쳐"

    • 2007-10-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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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준이 이명박 후보 몰래했다'' 한나라당 주장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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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가 김경준 씨와 공동 대표로 있던 LKe뱅크가 마프(MAF) 펀드의 전환사채와 주식을 매입하는 과정에 이 후보가 개입했는지 여부가 BBK 주가조작 사건의 새로운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 박영선 의원은 지난 22일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LKe뱅크가 ''마프펀드''의 전환사채에 1250만 달러를 투자했다는 내용이 담긴 김백준 씨가 미국 법원에 제출한 소장을 공개한 데 이어 23일엔 LKe뱅크의 마프펀드 투자는 이사회 의결을 거쳤다며 소장 가운데 해당 부분을 구체적으로 적시했다.

    이는 한나라당이 "김경준 씨가 이 후보 몰래 LKe뱅크 회사를 개설해 주가를 조작했다"고 해명하고 이 후보 측도 "LKe뱅크 법인계좌를 이용해 전환사채를 구입했을 뿐 이 후보와는 무관하다"는 해명에 대한 반박 차원이다.

    박영선 의원이 이 후보측(김백준 씨)에서 제출한 소장이라며 공개한 자료에는 "2000년 8월에 김경준은 김백준과 MB(이명박)에게 LKe 뱅크 자본금을 MAF에 투자해야 한다고 제안"했고 "이 계획은 이사회에서 승인됐다"고 나와 있다.

    박영선 의원은 또 김백준 씨가 2007년 4월에 제출한 소장에는 에리카 킴의 소개로 김경준 씨와 이 후보가 같이 회사(LKe뱅크)를 설립하기로 했고 이 후보는 이름과 자금을 지원해 주고 김경준은 일상의 경영을 맡기로 했다고 나와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에 따라 "한나라당은 이 후보가 자기 회사지만 모르는 일이어서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이 후보는 회사 운영에 일임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이 후보 책임론을 거듭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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