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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 누나'' 한명숙 전 총리 대권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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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명숙

     

    한명숙 전 총리가 대선 출정식을 갖고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18일 오전 캠프 사무실인 여의도 정원빌딩에서 열린 제17대 대통령 선거 출마 기자회견에서 한 전 총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통할 때 갈등은 해소되고 변화가 시작된다"며 "21세기 선진 대한민국을 만드는 또 한번의 기적을 향해 우리 모두 힘차게 나아갈 때로, 어머니의 마음으로 서민을 감싸 안는 따뜻한 나라,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기자회견 전 남편인 박성준 성공회대 교수(왼쪽)와 아들인 박한길 군과 함께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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