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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에위니아''에 휩쓸렸던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울산

    태풍 ''에위니아''에 휩쓸렸던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지난 10일 오후 울주군 범서읍 척과리 반용마을 인근에서 태풍으로 불어난 태화강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성모여인(57)이 ·숨진 채 발견됐다.

    중부소방서 119구조대와 특전동지회 울산시지회 회원 등은 중구 다운동 신삼호교 인근을 수색한 결과 지난 14일 오후 남구 무거동 태화강 일대 수초에 걸려 숨진 성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유족들에 따르면 성씨는 당시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하던 마을 인근의 모 산장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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