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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칸에서 美 유명 풋볼선수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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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아프칸에서 美 유명 풋볼선수 전사''''

    • 2004-04-2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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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1 테러이후 유명팀과의 계약뿌리치고 자원 입대

    CNN제공

     


    미국의 유명 프로풋볼(NFL) 선수가 아프가니스탄에서 군복무를 하던 도중 민병대와 교전하다가 숨졌다고 미국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지난 2001년 9.11 테러 공격 이후 프로풋볼 애리조나 카디널스와 360만달러 계약을 마다하고 육군에 자원입대한 팻 틸먼(27)은 미군과 아프간 민병대의 교전이 자주 발생하는 아프간의 코스트 미군기지 남쪽 40㎞ 지점에서 민병대와 교전하던 도중 숨졌다.

    미국 국방부는 틸먼의 사망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백악관은 틸먼이 "풋볼그라운드 안팎에서 영감을 주는 사람"이었다는 내용의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또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전 코치인 데이브 맥기니스는 틸먼의 사망에 엄청난 슬픔을 느끼며 그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틸먼은 스포츠에서 좋은 것은 모두 대표했다"고 말했다.

    틸먼의 친구들은 "9.11 테러가 그의 입대에 결정적 영향을 줬다"고 회고 했다.

    존 매케인(공화 애리조나주) 상원의원은 "나는 오늘 팻 틸먼의 죽음에 대해 비통한 심정"이라면서 "이 비범한 젊은이의 비극적 손실은 우리 나라의 사기에 큰 타격인 것 같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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