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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장기불황에 6개월 무이자 할부 카드 속속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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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장기불황에 6개월 무이자 할부 카드 속속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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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사진 = 이미지비트 제공)

     

    경기침체로 손님이 줄자 백화점 업계가 고육지책으로 6개월 무이자 카드를 도입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지난달에도 롯데는 '웨딩페어'를 통해 롯데카드로 가전, 가구 상품을 100만원 이상 구입할 경우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 적이 있다.

    최근 명품관 웨스트를 리뉴얼한 갤러리아 백화점도 무이자 할부 혜택 을 포함한 전용 'G.갤러리아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연회비 5만원을 내면 명품관 상시 할인과 100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다 기프트카드 2만원 교환권, 고메이494 이용권, 수입차 무료 렌터카 이용권 등이 담긴 바우처도 함께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은 2012년말부터 지난해 3월까지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백화점 카드는 통상적으로 3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준다. 여기에다 추가로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더 주는 것인 만큼 그 이자 비용은 백화점이 물게 된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백화점 업계가 결국 ‘제 살 깎기’ 마케팅을 벌이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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