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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앞두고 지방공장 방문 김정은, 생산품은 여전히 '열악'
도발 유도했던 내란…北이 응하지 않은 까닭은
통일부 "北 억류국민과 비전향장기수 송환 연계 방안 검토안해"
감사원, 尹정부 7대감사 점검결론 "유병호 주도 정치 표적감사, 원장 동조" 감사원은 윤석열 정부에서 이뤄진 권익위 감사 등 7대 감사는 유병호 전 사무총장이 특별조사국을 활용해 진행한 '정치·표적 감사'이며, 최재해 전 감사원장이 이에 동조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운영쇄신 TF의 점검결과 특별조사국이 주도한 각종 감사에서는 무차별적인 포렌식과 밤샘 조사 등 인권을 침해하는 강압적 감사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종전' 다시 꺼내고 '비핵화' 표현 피한 李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연설에서 전쟁 종식, 즉 '종전' 문제를 꺼내들었다. 이 대통령은 '종전'을 두 가지 맥락에서 언급했다. 국내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전쟁 종식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감사원장 권한대행, 특별조사국 폐지 결정 "절박한 심정" 김인회 감사원장 권한대행은 2일 감사원 제도개혁과 관련해 '특별조사국'의 폐지 방침을 밝혔다.
김정은, 공군에 핵억제 새 임무 부여…혼자 선글라스 낀 '주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28일 원산의 갈마 비행장을 방문해 북한 공군이 새롭게 보유하게 된 "전략적 군사자산들"을 언급하며 '핵전쟁 억제력 행사'에서 차지하는 새로운 역할을 강조했다.
의대정원 2천명 증원 미스터리…감사원 "부족 의사 1만명에 5년 나누기" 윤석열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결정과 관련해서는 '왜 꼭 2천 명이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계속되어 왔다. 일각에서는 천공 등 역술인의 조언에 따른 것이라는 루머가 떠돌기도 했다. 의대정원 결정 당시 임박한 총선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의대정원 2천명 증원 끝까지 주도한 尹 "충분히 더 늘려" 윤석열 정부의 '의대정원 2천명 증원' 결정은 "논리적 정합성이 미흡"하고, 대학별 정원 배정도 일관성 없는 기준 적용으로 "정원 배정의 타당성과 형평성을 저해"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다.
정동영, 급진대북정책 교계 우려에 "그런 방법 저희도 상상 어려워"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6일 정부의 대북정책과 관련해 "급진적이고 충격적인 정책은 국민의 반감을 살 수 있다"는 개신교계의 우려에 "그런 방법은 저희도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서해감사' 7명 군사기밀 누설혐의 고발…유병호 권한남용 고발 감사원은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감사 관련자 7명을 군사기밀 누설 혐의로 지난 24일 수사기관(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유병호 감사위원도 사무총장 당시의 인사권과 감찰권 남용 사례가 확인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정동영, 한반도정책 자결권 강조 "美승인 기다리는 사고로 해결 못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5일 한반도 문제의 해결 방안과 관련해 "미국의 승인과 결재를 기다리는 그러한 관료적 사고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 한반도 문제의 특성"이라며 한반도 정책의 '자기결정권'을 강조하고 나섰다.
北도 AI에 큰 관심 "일기예보 공정에 인공지능 기술적용" 북한은 24일 날씨예보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통합일기예보체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남북체육교류협회, 내년 원산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추진 구상 국내 민간단체인 남북체육교류협회가 내년 북한 원산에서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타이거' 유병호의 잇단 기행…새 지휘부도 감찰실에 신고 윤석열 정부에서 감사원 사무총장을 맡아 주요 감사를 주도했던 유병호 감사위원의 기행(奇行)이 점입가경이다. 최근에는 지난 정부의 주요 감사를 점검하는 '감사원 운영쇄신 TF'의 활동을 문제 삼아 김인회 현 감사원장 권한대행과 정상우 사무총장, 최재해 전 감사원장에 대해 감찰할 것을 요구하며 감사원 내부 감찰실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영, 폴란드 대사 접견 "남북에 공관 둔 폴란드 가교 역할 당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1일 주한 폴란드 대사를 만나 "남북한 양측에 공관을 운영 중인 폴란드가 남북한 간, 한반도와 EU 사이의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통일부가 전했다.
전현희 감사 전반에 위법·부당 행위 확인…공수처에 결과 송부 감사원은 지난 2022년에 실시된 전현희 당시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감사를 점검한 결과 감사과정 전반에서 위법·부당 행위가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감사원은 점검 자료를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송부했다.
北 김정은 역점사업 지방병원 첫 완공…엑스레이·CT 정도 구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방발전정책의 일환으로 강조해온 지방병원 건설의 첫 사례로 평양 외곽의 강동군 병원이 완공됐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준공식에 참석해 올해 북한에 6개 병원이 건설되는 사실을 언급하며 내년에 본격적으로 확대할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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