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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이산가족들이 가장 희망하는 '생사확인' 3년간 최우선 해결 추진"
北 노동신문 오늘부터 도서관서 제한 없이 열람…사이트 차단해제 추진
김정은, 핵탄두 탑재 가능하다는 방사포 공장방문 "초강력 무기체계"
北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발사…김정은 "핵 무력 무한대 발전에 총력"(종합) 북한이 2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서해 상공에서 장거리전략 순항미사일 발사 훈련을 실시했다.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전략순항미사일들은 1만199초, 1만203초 간 조선서해상공에 설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비행해 표적을 명중타격"했다고 보도했다.
李대통령, 방미심위 위원에 고광헌·김준현·조승호 3인 위촉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는 28일 1기 방미심위를 구성하는 대통령 지명위원 3명에 고광헌 전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과 김준현 법무법인 우리로 변호사, 조승호 전 YTN 보도혁신본부장이 위촉됐다고 밝혔다.
'보신탕 문화' 강하게 비판한 브리지트 바르도 91세로 별세 2000년대 초반 한국의 보신탕 문화를 비판해 널리 알려진 프랑스 여배우이자 동물복지 운동가인 브리지트 바르도가 9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북·러 최고지도부 활발한 축전 교환…새해에도 협력 계속 북한과 러시아의 최고 지도부가 새해를 앞두고 활발한 축전 외교를 벌이고 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8일자로 보낸 축전에 대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답전을 보냈고, 러시아 집권여당인 '통합러시아당'의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의장 겸 국가안보회의 부의장도 김 위원장에 축전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은, 헌법절 첫 기념선서 "국가수반 선창에 참가자들 선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열린 헌법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선서를 했다. 김 위원장의 선창에 따라 모든 참석자들이 기념선서를 했다. 김 위원장의 헌법절 기념선서는 지난 2012년 집권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적대적 두 국가'를 반영한 헌법 개정을 앞두고 헌법을 더욱 중시하는 분위기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속도 빠른 北 핵잠수함 건조…러시아 지원이 결정적[박지환의 뉴스톡] [앵커] 북한이 성탄절인 오늘 우리의 핵추진 잠수함 추진 계획을 비난하면서 자신들이 현재 건조 중인 핵잠수함을 과시하듯 공개했습니다.
김정은, 성탄절에 쏟아내듯 軍행보…핵잠에 신형 미사일 발사(종합) 북한이 성탄절인 25일 현재 건조 중인 핵잠수함의 전체모습을 담은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한국의 핵잠수함개발계획"에 대해 첫 공개 비난을 하며 "반드시 대응해야 할 안전위협"이라고 경고하면서도, 자신들의 핵잠수함 등 핵 무력은 '핵 방패'라며 "해군의 핵무장화를 계속 강력히 추진"할 방침을 강조했다.
105세 이산가족 찾아 큰 절 올린 정동영 "시간이 없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4일 연말을 앞두고 105세 고령의 이산가족을 방문·위로하면서 "남북대화를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통해 인도적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철도노조 오늘 총파업 유보…모든 열차 정상운행 철도노조가 23일 오전 9시를 기해 돌입하기로 했던 파업이 유보됐다. 수도권 전철 등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되면서 우려됐던 출근길 시민 불편도 피할 수 있게 됐다. 전국철도노조와 코레일에 따르면 철도노조는 이날 오전 0시 10분 정부 측과 성과급 정상화에 잠정 합의했다.
통일부의 대북제재 완화구상 "北에도 '대통령 보고' 시청자 있어" 통일부는 19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페이스메이커' 역할과 관련해 대북제재 완화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李 대통령 "北, 정말 증오하고 원수가 된 듯…적대 완화해야"[영상]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북한의 적대적 2국가 정책과 관련해 "불필요한 강대강 정책"과 "정략적 욕망"으로 "정말로 증오하고 진짜 원수가 된 것 같다"고 진단하며 "남북 간의 적대가 완화될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통일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조선신보, 美 NSS에 "北 언급 전혀 없다는 사실이 제일 중요" 일본 내 친북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의 기관지 조선신보는 18일 미국이 최근 공개한 '국가안보전략'(NSS)에 대해 "국제정세에 대한 분석이 거의 없으므로 전략 보고서라고 하기 어렵다"며 "제일 중요한 대목은 조선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라고 평가했다.
10명 중 8명은 '전쟁 없는 평화공존이 통일보다 중요'에 동의 우리 국민 10명 중 8명 정도는 '남북한이 전쟁 없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이 통일보다 더 중요하다'는 주장에 동의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북한이 제기한 적대적 두 국가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여론도 80%에 가까웠다.
정동영, 김정은에 "李정부와 협력 않으면 앞으로 어떤 정부와 할 수 있겠나?"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0일 북미대화와 남북협력에 호응하지 않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이재명 정부와 협력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어떤 정부와 협력할 수 있는가"라고 물으며 "대화의 복원"을 촉구했다.
정동영, '통일교 윤영호' 의혹 부인 "야인 시절 한 차례 만났을 뿐" 통일부는 11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정동영 장관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정 장관이 윤영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을 "야인시절 단 한 번 만난 적이 있을 뿐"이라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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