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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담임교사의 체벌로 의식불명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1일 전남 순천경찰서는 순천 모 고등학교 3학년 A(19)군이 지난 18일 학교에서 체벌을 받은 뒤 오후 사설 체육관에서 몸풀기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군의 가족들은 이 학교 교사 B씨가 A군이 학교에 지각을 했다는 이유로 스스로 벽에 머리를 수차례 박치기를 시켰고 오후 청소시간에 오리걸음을 한 뒤 오후 8시쯤 사설체육관에서 몸풀기 운동 중 쓰러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A군은 사고 당일 저녁 순천 성가롤로병원으로 이송대 심폐소생술을 시술받은 뒤 이튿날 새벽 전북대학병원에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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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thechoi2025-06-01 19:04:1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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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장면에서 파리가, 짬뽕에서는 바퀴벌레가, 탕수육에서는 쥐꼬리가 나왔다면 메뉴가 아니라 식당을 바꿔야 하는 겁니다.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을 잇따라 겪고서도 또 국힘 후보를 찍겠다는 사람들, 그건 충성도 의리도 아닙니다. '미련'이고 '자해'입니다.

  • NAVER야누스2025-06-01 13:40:08신고

    추천5비추천1

    망언이라면 권성덩이를 따라갈 사람이 없는데 유시민 망언?
    권성덩이는 유시민의 발바닥에도 미치지 못하는 자다.
    유시민의 작은 실수를 망언이니 뭐니 물고 뜯는 권성덩이는 하는 말들이 모두 망언이지 않나?

  • NAVER마이2025-06-01 13:37:00신고

    추천4비추천1

    유시민이 정치인이냐? 하다못해 다 당원도 아니다! 시비 걸 곳이 없으니 별......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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