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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전 정통부차관, 새누리당 통합 청주시장 후보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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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김동수 전 정통부차관, 새누리당 통합 청주시장 후보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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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에 입당한 김동수 전 정보통신부 차관이 오는 18일 6,4 지방선거 통합 청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기로 했다.

    김 전 차관은 "고향을 위해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었으며 중앙부처에서 쌓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통합 청주시의 발전을 위해 통합 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전 차관은 또 "도지사 출마가 유력시되고 있는 윤진식 국회의원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동향의 공무원으로서 존경해왔고 통합시장 출마를 결심하면서 당내 인사,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상의했는데 그 가운데 한명"이라고 말했다.

    김 전 차관은 그러면서도 "윤 의원과 자신이 각자의 역량을 발휘해 경선을 돌파한 뒤 후보로 결정된다면 자연스럽게 런닝메이트로서 고향 발전을 위한 최상의 조합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원군 남일면이 고향인 김 전 차관은 58살로 한범덕 청주시장과 행정고시 22회 동기이며 청원 남일초와 운호중, 세광고, 청주대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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