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이집트 대통령, 기독교 종파 수장 예방

  • 0
  • 0
  • 폰트사이즈

중동/아프리카

    이집트 대통령, 기독교 종파 수장 예방

    • 2014-01-06 11:51
    • 0
    • 폰트사이즈

     

    아들리 만수르 이집트 임시 대통령이 5일 이집트 자생 기독교 종파 콥트교가 기념하는 성탄절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콥트교 수장을 예방했다.

    만수르 대통령의 이번 예방은 오는 14-15일 치러지는 헌법개정 국민투표를 앞둔 시점에 이뤄진 것으로, 모든 세력을 포용하겠다는 제스처로 해석된다.

    이집트에서 최고 지도자가 콥트교 수장를 만난 것은 사회주의 지도자 가말 압델-나세르가 콥트교 수장이 직접 관할하는 성 마가 성당 축성식에 참석한 후 40여년만이다.

    관측통들은 만수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임시 정부의 세속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것으로 집권 1년만에 정권에서 쫓겨난 모하메드 모르시 대통령 정부가 취했던 종파적 정책과는 결별하겠다는 의지를 예고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