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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기업 지회 옥천서 경영진 구속 촉구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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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유성기업 지회가 간부 2명이 22m 높이 광고용 철탑에 올라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옥천군 옥천읍 옥각리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경영진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금속노조 유성기업 지회 조합원 300여명을 15일 옥천군 옥각리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회사 대표를 즉각 구속하고 공장장도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불법으로 직장을 폐쇄하고 용역깡패를 동원해 노조를 파괴한 회사 측에 대해 사법당국이 봐주기식 수사를 하고 있다"며 "경영진 구속을 통해 사법정의가 실현되도록 투쟁강도를 높이겠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회사 노조 간부 2명은 지난 13일부터 이 마을에 있는 지상 22m 높이의 광고용 철탑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다.

    유성기업은 충북 영동공장 등 국내 7곳에 사업장을 둔 자동차 엔진부품 생산업체로 2011년 5월 주간 2교대와 생산직 월급제 도입 등을 요구하며 파업한 노조에 맞서 직장폐쇄를 하면서 심각한 노사 갈등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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